한샘(대표 최양하)이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샘책장’을 고객이 직접 조립 가능한 DIY제품<사진>으로 만들어 11일 출시했다.

샘책장은 지난 2009년 한샘몰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올해 1월 기준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해 ‘국민책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정가 기준으로 시공제품보다 3만원 저렴한 가격에 DIY제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출시와 함께 품질도 개선해 연결나사 지름을 7.5mm로, 기존보다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선반하중이 10kg에서 15kg로 늘어났다. 표면 마감재로 사용되는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의 두께도 기존보다 50% 두꺼워져 색상이 더욱 선명해졌고 변형 가능성도 줄었다고 한샘 측은 소개했다. PET는 식품포장재에 사용되는 등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높이 2~5단, 너비 65~200cm 중 선택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화이트, 그레이, 메이플(밝은 나무색), 내추럴 오크(어두운 나무색) 등이 있다. 고객 취향에 맞춰 책장 몸통과 선반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다. 또 수납상자, 선반, 삽입형 서랍 등 책장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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