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2AM 출신 가수 조권(29)이 다음 달 입대한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권은 8월 6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조권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AM으로 데뷔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이 노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솔로 음반으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올해 1월 싱글 ‘새벽’을 발표했다.
또 일찌감치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볐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앞서 9일 조권은 이날 입대한 2PM 우영과 나눈 마지막 대화를 공개했다.
조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건강하자. 곧”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영과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짧은 머리의 우영 사진도 담겼다. 조권은 우영에게 “아프지만 마 우영아. 힙합바지 입고 회사 들어와서 만난 친구 이제 군대를 가네 나이 30이 되어”라고 했다. 우영은 조권에게 “사랑해.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화답했다.
우영은 이날 오후 2시 강원도 양구군 방사면 송현리에 있는 21시단 백두산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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