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2호 태풍 나크리 북상 소식이 관심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2호 태풍 나크리는 31일 오키나와 남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21m로 강풍과 비를 동반한다.

태풍 나크리는 시속 5km 안팎의 속도로 북서진해 오늘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해상을 지나고 토요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8월1일 남부 지방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밤새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지속됐으나, 1일부터는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태풍 나크리 북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나크리 북상,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 “태풍 나크리 북상, 열대야는 갖고 가라” “태풍 나키르 북상, 이번엔 아무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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