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5거래일만에 장중 하향세로 돌아섰다. 코스닥도 54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는 3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75포인트(0.18%) 떨어진 2078.86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현지시간)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50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30억원, 1274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10억원)가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 중이다. NAVER(-2.73%)와 삼성전자(-2.37%), SK하이닉스(-2.25%)가 2%이상 하락 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1.00%)와 POSCO(0.30%)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는 보합권이다.
업종별로는 은행(3.58%)과 통신업(2.57%), 보험(2.16%) 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1.79%)과 전기. 전자(-1.69%), 종이.목재(-1.24%)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540선마저 무너지며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36포인트(1.73%) 떨어진 532.45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75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7억원, 24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반도체(-3.17%)과 일반 전기전자(-2.59%), 소프트웨어(-2.49%) 등이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서울반도체(-14.41%)가 10%이상 급락하고 있고 CJ오쇼핑(-3.10%), CJ E&M(-2.81%), 셀트리온(-1.70%), 파라다이스(-1.33%)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