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의 남부를 할퀴고 갔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남 양산에서는 도로 침하가 일어나 아찔한 사고가 연출될 뻔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12분께 경남 양산시 덕계동 한 아파트 옆 도로변에 설치된 높이 4m, 길이 20여m의 주차장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차된 승용차 4대가 내려않았으나 다행히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산시는 도로변을 떠받치던 옹벽이 무너지며 도로가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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