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 북한과 전쟁 중일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폄훼하는 자국 내 여론을 향해 일침을 놨다.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북한과 많은 좋은 대화들이 잘 되어가고 있다. 8개월 동안 로켓 발사도 핵실험도 없었다. 아시아 모두가 흥분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1년 전 오늘로 돌아가보라”라며 그는 당시 뉴욕에서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할 계획이었으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는 바람에 급하게 복귀했다고 회고했다.

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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