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적이 페루 여행 중 겪었던 윤상의 변비를 폭로해 웃음을 주고 있다.
이적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윤상이 변비가 심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윤상이 열흘간의 여행 중 세 번밖에 화장실을 못 갔다”며 “여행에서 윤상의 변비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미션”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윤상을 위해 숙소 배정도 화장실 가까운 곳, 여행지 어딜 가나 화장실 파악이 급선무”였다며 막내로서 형을 살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적은 ‘꽃보다 청춘’에서 못생겼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살림꾼 막내로 활약했다. 나이가 어린만큼 셋 중 외모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지만 여행하는 동안 ‘외모의 현지화’가 진행돼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여행 내내 형들을 말없이 챙기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 역할을 톡톡이 해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나영석PD와 CJ E&M 이적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신효정 PD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꽃보다 청춘’은 ‘40대 꽃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과 ‘20대 꽃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라오스 여행이 총 8회에 걸쳐 방송된다. 8월 1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