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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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찬호 병장이 k9 자주포 폭발 사고 후 약 9개월 만에 국가유공자가 될 전망이다. 이찬호 병장은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겸비한 예비 스타였다. 지난 2016년 단편영화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찍고 난 후 포병으로 입대했다. 이찬호 병장이 주연을 맡은 영화 '기억이란 사랑보다'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작품. 이찬호 병장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 됐다. 한편 이찬호 병장은 지난해 8월 k9 자주포 폭발 사고를 당했다. 전신의 절반 가량에 화상을 입었다. 화상 외에도 눈뼈와 코, 광대뼈 골절은 물론 안구 함몰 복시 현상 등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찬호 병장은 부상 때문에 4월 예정이었던 전역까지 미뤘다. 전역 후 반년 동안만 지원되는 병원비 때문이다. 결국 SNS에 직접 사연을 알렸고, 시민들이 청원에 나섰다. 한편 이찬호 병장은 지난 24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