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개소 4년차를 맞아 일자리지원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민생, 현장, 청년을 업무추진의 기본방향으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알선 서비스 시행 등을 통해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 또는 인재가 필요한 기업 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애로해결 박람회가 열린 지난 2월 27일에는 현장채용 박람회를 열어 구인구직자 간 만남을 주선했다.

또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민생안정 현장 상담회, 중장년 합동채용박람회, 시민사랑방 등을 열어 현장에서 일자리 상담업무를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공장을 신규로 등록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회사를 찾아 각종 제도 안내와 함께 구인이 있을 경우 알선을 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및 지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서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기업이 학교를 찾아가 회사소개, 면접 등을 하는 대학 리크루트 투어를 비롯해 인사담당자가 회사의 채용관련 세부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청년취업 멘토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청년들이 회사를 방문해 취재를 한 후 facebook 등을 통해 홍보 할 수 있는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 1:1심층상담 등 실전취업을 내용으로 하는 단기교육 후 취업을 지원해주는 ‘수요자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열었다.

그 동안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지난 2015년 729명, 2016년 1557명, 2017년 1826명을 취업시키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올해는 2000명 이상 취업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자리 및 구인구직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홈페이지(www.dgonestop.kr) 또는 전화(053-803-1919)로 연락하면 된다.

신경섭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에 나서는 등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며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