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원랜드 열린혁신위원회가 11일 출범했다. 강원랜드가 채용비리 문제 등으로 잃어버린 국민 신뢰 회복의 계기로 만들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열린혁신위원회는 강원랜드가 모색해 온 인사·조직 혁신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기구로 관련 분야 전문가인 외부위원 6명과 업체 내 주요 관련부서 실장급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는 이날 위원 위촉식에서 “지금 강원랜드는 과거의 채용비리 문제, 카지노 영업시간 단축, 매출 총량 준수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원랜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에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인사의 공정·객관성 확보 등 앞으로 추진할 혁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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