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985㎡ 지상 3층 규모…올 10월 건립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생태하천’ 울산 태화강의 거점 안내센터가 오는 10월 건립된다.
울산시는 3일 방문자센터 건립 현장인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에서 ‘태화강방문자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태화강방문자센터는 총 사업비 31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985㎡, 건축연면적 683㎡,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층에는 진입마당과 광장으로 방문객을 위한 열린 공간을 만들고, 지상 2층에는 태화강 홍보를 위한 안내데스크, 전시·홍보관, 관광 상품 판매점이 들어선다. 또 지상 3층에는 소규모 회의 및 교육을 위한 회의실, 교육장, 관리사무실 등을 배치해 방문객의 안내 및 편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방문자센터가 완료되면 태화강 생태관광의 거점 안내센터를 통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의 생태 우수성을 국·내외 방문객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안내할 수 있을뿐 아니라, 생태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및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울산 태화강은 지난해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 700만명 중 250만명이 다녀가는 등 울산 관광지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