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 지어져 동해선 복선전철 일광역 역세권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동원개발은 이달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에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투시도>’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분양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701가구)’와 함께 1618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B1블록은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해운대까지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기장IC는 단지에서 5분 거리다. 지난 2월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하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됐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상업시설용지가 단지 바로 옆이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IKEA)가 예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 등도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일광해수욕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동해 조망도 갖췄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정관산업단지, 장안산업단지, 기룡산업단지, 명례산업단지, 정관농공단지, 오시리아(동부산)관광단지 등이 있다. 동부산권 개발 계획에 따른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 역할도 전망된다.

일광신도시는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이천리, 횡계리 일원 123만9000㎡의 부지에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오는 2019년 6월 조성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총 9654가구, 2만5000여 명이 거주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광신도시는 향후 해운대 신시가지, 정관신도시와 더불어 동부산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부산의 사실상 마지막 택지지구의 핵심 입지에 조성도는 단지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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