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우리종합금융은 지난 20일 위비크라우드에서 모집을 시작한 콘텐츠 사업화 기업 핸드허그의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픈 이틀 만에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투자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핸드허그는 캐릭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상품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보노보노, 포켓몬스터 등 유명 캐릭터와 국내 프로 야구구단의 상품을 제작 및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올해 매출액은 약 7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핸드허그 측은 이번 크라우드펀딩으로 조달한 자금을 상반기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올해 위비크라우드 첫 프로젝트인 핸드허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위비크라우드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켰고, 향후 대중에게 관심도가 높고 이해하기 쉬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핸드허그의 무기명식 무보증 공모사채(회사채)로 표면금리는 연 7%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0억 이상인 경우 최대 16%에 해당하는 추가금리를 지급할 계획이며, 30만원 이상 투자한 투자자 전원에게 핸드허그가 제작한 캐릭터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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