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프리카 BJ로 변신한 엠블랙 지오가 BJ활동을 시작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오는 지난 24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를 통해 팬들을 만나면서 “연예인 활동을 하며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은 것들을 해야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속사 네 군에서 연락이 왔지만 2년 동안 준비해 온 BJ 활동을 하기로 결심해 계약은 하지 않았다. 연예인 활동은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활동은 안 하냐”는 질문에 “나가서 좋은 모습, 좋은 정보를 보일 수 있다면 출연하고 메인으로는 BJ 활동을 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지오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오후 10시 방송을 하겠다고 밝히고 “개인 방송에 대한 편견을 잘 알고 있다. 개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과거 지오는 5인 팀체제에서 3인으로 팀을 재정비한 것에 대한 심적 고충을 고백하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에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연예계 생활보다는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보다 가깝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방송을 택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룹 엠블랙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입소해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했다. 지난 17일 소집해제를 한 후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한편 지오는 배우 최예슬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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