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ㆍ사진)는 다음 달 2일에 관내 구립어린이집 8곳을 개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응암1동ㆍ응암2동ㆍ신사2동(각 1개소), 불광1동(2개소), 진관동(3개소) 등이다. 모두 300여명 아동을 수용하는 규모다. 구 관계자는 “신뢰받는 보육행정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올해 중ㆍ하반기에도 구립어린이집을 각각 2곳, 10~12곳 개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내년 전에 관내 구립어린이집은 모두 60곳이 된다. 각 동마다 2~4개소가 들어서는 셈이다.
이와 함께 관내 18곳 국공립어린이집 개소에 드는 국ㆍ시비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만드는 등 보육 질 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노후화된 어린이집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며 “쾌적한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