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현대그룹의 물류계열사 현대로지스틱스가 일본계 사모펀드 오릭스 등에 6000억원에 지분 90%를 넘긴다고 협상 관계자들이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릭스는 현대로지스틱스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다.
오릭스 측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을 넘길 계획이다.
이 SPC는 오릭스와 한국의 한 파트너가 70%(2천400억원)를, 현대상선이 나머지를 출자해 만든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애초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려다 매각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