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고현정이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리턴’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주연배우가 중도에 하차함으로서 앞으로 드라마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턴’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전한다” 며 “배우 고현정씨가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고현정씨는 배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왔다”면서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되는 의견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또 주연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 드리며, ‘리턴’의 모든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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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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