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5대 이사장에 이연승(사진ㆍ49) 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29일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학ㆍ석사)를 나와 독일 베를린공대대학원(교통기계시스템공학)에서 석ㆍ박사 학위를취득했다. 이후 국내외 선박해양 관련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 이사장은 국내 여성 최초 조선공학 박사로 다년간 선박설계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대한조선학회 등으로부터 다수의 우수 논문상을 받는 등 조선·해양 분야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중·소형 선박 법정검사와 연안여객선 운항관리, 해양안전기술 개발 등을 위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내년도 기준 정원은 383명, 사업예산은 38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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