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세청이 현대자동차 그룹의 1차 협력사에 대해 동시다발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SBS CN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세종공업과 서연이화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회사의 매출은 대부분 현대차 그룹과의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연간 그 규모는 각각 1조원, 2조원대에 달한다.
국세청은 두 회사를 비롯해 적어도 협력사 5곳 이상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이명박 전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품업체 ‘다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에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조사4국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검찰은 다스와 관련해 특별수사팀을 구성에 본격 수사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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