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는 시장이 주재하고 간부와 실무자까지 참석하는 ‘테마별 토론방’ 회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그동안 실ㆍ국장이 참석해 보고 위주로 진행해 온 간부회의 방식이 아니라 담당 사무관, 실무 담당자까지 회의에 참석해 현안 업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상호 토론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종전 매월 1회 본청 실ㆍ국장, 원․본부장, 공사ㆍ공단이사장, 구ㆍ군 부단체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와 매주 월요일 본청 실ㆍ국장, 원ㆍ본부장이 참석하는 일반간부회의도 보고 후 참석자가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회의 운영을 개선한다.

권정락 대구시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회의방식의 개선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공직 내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회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