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 늘며 가정간편식(HMR) 수요 증가 -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해 많이 찾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1인 가구 증가와 짧은 시간 조리가 가능한 편리함으로 가정간편식(HMR) 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27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올 한해 판매된 HMR 상품 가운데 ‘배연정 소머리곰탕’, ‘알렉스 돈까스’, ‘한복선 도가니탕’등이 생방송 기준 50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HMR 상품은 소포장 및 조리의 간편성과 여러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다양성으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홈쇼핑 시장에서도 국·탕류·볶음밥·핫도그·샐러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론칭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홈앤쇼핑은 추워진 날씨에 맞춰 국물요리 및 볶음밥, 돈까스 등 다양한 HMR 상품을 대거 편성하며 판매를 앞두고 있다.

먼저 29일 오후 4시33분에는 ‘최형진 누룽지탕’을 방송한다. 최형진 누룽지탕은 원료부터 소스까지 중화요리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최형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버섯, 채소, 톳 등의 원재료로 개운한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닭 육수로 만든 비법 소스와 카놀라유로 튀긴 찹쌀 누룽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누룽지탕 9팩, 찹쌀누룽지 9개 구성이다.

같은날 오후 5시53분에는 ‘배연정 소머리곰탕’을 방송한다. 올 한해 홈앤쇼핑에서 40회 이상 편성된 배연정 소머리곰탕은 장시간 끓여낸 구수하고 진한 맛으로 고객들의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호주산 청정우를 선별해 사용함과 동시에 양파, 무, 마늘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누린내와 잡냄새를 최소화했다. HACCP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으며, 1팩씩 낱개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머리곰탕 14팩, 수육 3팩 구성이다.

30일 오후 4시5분에는 ‘한우물 볶음밥’을 방송한다. 한우물 볶음밥은 프리미엄 원재료와 3일 내 도정한 100% 국내산 김제쌀을 사용해 찰기 있는 맛을 살린 간편식 볶음밥이다. 각 지역의 대표 원재료를 선정해 캐나다식 랍스터 볶음밥 ‧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과 중화 잡채 볶음밥, 강원도식 곤드레나물밥, 무교동식 낙지 볶음밥 총 5가지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후라이팬이나 전자렌지로 4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다. 5가지 종류별로 5팩씩 총 25팩 구성이다.

같은날 오후 6시5분에는 ‘알렉스 스테이크’를 방송한다. 알렉스 스테이크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호주 청정우를 엄선, 척록(목심)을 사용한 함박스테이크다. 인공연육제 대신 파인애플 농축액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자연치즈 99% 모짜렐라와 레드체다의 배합으로 스테이크 위에서 눈꽃처럼 녹아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함박스테이크 20팩과 눈꽃치즈 1팩 구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에 따라 즉석 조리와 섭취가 가능한 간편식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HMR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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