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출연 영화 '신과함께' 오늘(20일) 개봉하정우 "정우성과 한솥밥…한결같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하정우와 정우성이 박스오피스에 맞대결한다.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가 오늘(20일) 개봉함에 따라 하정우와 정우성의 흥행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하우정와 정우성이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만큼 소속사 입장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모양새다.관련해 정우성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정우와의 대결은)집안 싸움이 아니라 집안 경사"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더불어 하정우가 출연한 '신과함께'와 '1987', 자신이 출연한 '강철비'에 대해 "세 영화가 워낙 다른 색깔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다 잘되길 바란다. 관객들에게 신나는 겨울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하정우는 지난 12일 '신과함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다시태어난다 해도 저 자신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다시 태어난다면 하정우를 택할 것"이라면서 "하정우라는 인간 자체가 매력적이다"라고 속내를 밝혔다.반면 하정우는 "정우성의 매력은 건강함"이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더불어 "함께 작품을 하진 못했지만 형을 겪으며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라며 "이게 같은 소속사에 들어간 이유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강철비' 속 정우성의 '국수 먹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