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god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오디 복귀 준비로 무리한 탓인지 윤계상의 몸 상태가 며칠 전부터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지만 병원에서 상태를 지켜 볼 것”이라며 “지오디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od의 맏형인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전에 계상이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왔다. 활짝 웃고 있어 밝아 보였다”며 “계상이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강한 동생”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서 염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각종 물질들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두뇌와 척수를 압박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두통, 구토와 같은 증상들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두뇌를 직접 손상시켜 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대표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으며, 여름이나 초가을에 유행하는 뇌수막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일명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불린다.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쾌유하길” “윤계상 뇌수막염, 위험하다면 위험할 수 있는 병인데 걱정” “윤계상 뇌수막염, 호전되고 있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