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시안 어워즈에도 2년 연속 가수상
[헤럴드 경제]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성과를 올리며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시장에서도 선전하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하는 중이다.
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46위를 차지했다. 이어 독일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는 7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두 차트에 동시 진입한 것은 K팝 그룹 역사상 최초다.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래퍼 디자이너와 협업한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또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의 가수상은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노래상 등과 함께 3대 대상 중 하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아이튠스 ‘톱 송 차트’를 비롯해 북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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