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오는 10일부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전 시ㆍ군 및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고강도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권역별 7개반 38명으로 구성된 상시 감찰반을 운영해 진행된다.

도는 이번 감찰이 공직자 복무기강 해이, 선심성 행정 또는 보신주의 업무행태 등 각종 이권 개입 행위, 피서객 안전 대비 실태, 태풍 등 각종재난 대비 실태 등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공직자 행위에 대해 중점 감찰을 실시한다.

특히, 복무기강 해이에 대한 감찰은 별도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적발된 사항은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종환 경북도 감사관은 “공직 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복무기강을 바로 세워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