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용 구글 안드로이드8.0 오레오 운영체제 베타3 버전이 전격 공개됐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정식 버전 또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3일, 삼성이 조금의 공백을 깨고 갤럭시S8용 안드로이드 오레오 베타3 버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그는 삼성이 10월 31일 갤럭시S8과 S8 플러스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8.0 오레오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테스트 시작 후 불과 8일만에 베타2 버전을 내놓는등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베타3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는데, 이러한 정적을 깨고 영국 삼성 공식 커뮤니티의 한 담당자가 "베타3는 '매우 빨리'(Very Very Soon) 공개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리곤 23일 베타3이 등록됐다.매체는 갤럭시S8과 S8 플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안드로이드8.0 오레오 베타3이 그간 지연된 것에 대해 "삼성은 갤럭시노트7 사태를 통해 속도보다도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베타 기간동안 모든 버그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매체는 삼성이 베타버전 진행 국가의 경우도 미국, 영국, 한국 에서 시작해 인도, 독일, 중국 등 더 많은 곳을 대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정화를 높이기위한 작업을 착실히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