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13-10 일대에 위치한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옛 청사<사진>를 재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공실이 됐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옛 청사는 의왕고속도로·수원역으로 연결되는 수인로와 가까워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친환경 주택단지 및 상업·복합시설이 들어서는 서호지구와 연결돼 있어 향후 개발 잠재력이 높을 것이라는 게 캠코 측의 설명이다. 수원비행장 이전 이슈도 진행 중이다.
또 공공청사 해제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고, 대금납부조건도 기존 일시납부에서 1년 무이자 분할납부로 완화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투자자도 관심을 둬볼 만하다는 평가다. 입찰은 10일부터 17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