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누적으로는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달성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넥스트BT(대표이사 문원국)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10억7800만원, 영업이익 16억87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동기보다 영업이익은 485%, 순이익은 1000% 성장했으며, 매출도 1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연결 실적도 늘었다. 넥스트BT의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624억 3300만원, 영업이익은 29억 2100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 22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양상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자회사 등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해외 수출도 늘어난 점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반영됐다”며 “향후 ‘이경제 황제 침향원’ 등 주요 히트 상품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유통채널 및 해외 사업을 확장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문랩(MOONLAB), 퓨어스킨(PURE SKIN) 등 자사 화장품 브랜드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 오는 2018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BT의 주요 자회사로는 바이오프로젠, 네추럴에프엔피, 나노바이오텍이 있다.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브랜드 운영 등의 사업과 신약개발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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