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원, 오바마 전 대통령 방한 때도 눈길마린원, 3대 함께 움직이는 이유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용한 전용헬기 마린원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마린원은 오바마 전 대통령 방한 때도 이용되며 눈길을 쓸었던 바다.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원은 세계 최강의 방탄차 '비스트'로 이동하기에 거리가 멀고 경호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이용한다.콜사인(항공기 호출부호)이 언제나 마린원으로 동일하지만 에어포스원과 마찬가지로 유동성을 지닌다. 일반 군용기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탑승하면 그 순간 에어포스 원이 되는 셈이다. 동시에 에어포스 원에 준하는 공중 경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백악관에서 사용하는 마린원은 시코르스키제로 운영되는 헬기만 20여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할 때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총 3대가 함께 이동하며 대통령 탑승기를 알 수 없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한 당시 이용한 마린원은 미국 현지에서 이용하는 모델과 달랐다. 미국 현지에서는 VH-3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외 순방길에는 VH-60N 기종을 이용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마린원은 언제나 대통령보다 한발 앞서 목적지에 도착해 대기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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