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맷 리브스 감독이 영화 성공에 대한 부담감을 비쳤다.

맷 리브스는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편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부담이 없지는 않다”며 “저 또한 1편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맷 브리스는 “특히 시저 역의 앤디 서키스를 좋아했다. 저는 이번 영화에서 시저의 여정을 그려 내려고 했다”며 “인간과 시저의 공존을 통해서 감정선을 부각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변칙개봉을 결정, 한국영화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은 당초 17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1주일 앞당겨 10일 개봉한다.

‘혹성탈출’ 측은 이에 대해 “심의 결과가 빨리 나와 개봉을 앞당겼다. 11일 미국 개봉과 동시에 한국 개봉 날짜를 맞춘 것도 있다”고 전했다. ‘혹성탈출’의 개봉일 변동에 영화 수입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이창언 대표이사 명의로 2차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혹성탈출의 변칙 개봉 중단을 촉구했다.

이창언 대표는 2차 성명서를 통해 “7월 16일 예정이었던 이십세기 폭스코리아의 혹성탈출이 기습적으로 10일로 변칙 개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다수의 영화사들들이 충격을 넘어 분노로 이어지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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