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알비케이이엠디가 7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알비케이이엠디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45.1% 증가한 12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억3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 상승은 주력제품인 스마트폰용 액추에이터의 매출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며 “액츄에이터를 개발한 알비케이이엠디는 8M급 카메라 모듈용 액츄에이터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비케이이이엠디는 햅틱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원천특허를 보유한 이머전(Immersion)으로부터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을 자동차 디스플레이와 스위치에 적용시키기 위해 국내 자동차 전장사업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오는 2019년부터 출시될 자동차 모델에도 햅틱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