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애플 아이폰8 플러스, 삼성 갤럭시노트8... 이 제품들의 공통점은 시장에서 한가닥 하는 카메라 성능의 끝판왕이라는 점이다.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쨍하고 이쁜 사진을 뽑아준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 제품들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진행방법은 이렇다. 먼저 폰아레나에서 LG V30, 애플 아이폰8 플러스, 삼성 갤럭시노트8로 각각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섞어서 매체 홈페이지에 개제하고 가장 멋진 사진이 어떤 것인지를 선택하게 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이때 촬영된 사진은 어떤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지 공개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선호도만 선택하도록 했다.촬영은 역광, 벽화, 야외 주간, 인물, 셀카, 석양, 야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루어졌다.그 결과 애플 아이폰8 플러스로 촬영한 사진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아이폰8 플러스로 촬영된 사진은 전체 참여자중 47.56% 에게 추천을 받아 역시 카메라 기능의 최강자는 애플 아이폰임을 확실히 증명했다.그 뒤로는 LG V30이 30.78%의 사용자에게 추천을 받아 2등을 차지했다. 삼성 갤럭시노트8은 21.64%로 제일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매체는 애플 아이폰8 플러스의 카메라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색상'과 'HDR'모드를 들었다.아이폰8 플러스는 A11칩이 갖고있는 강력한 HDR 기능과 뛰어난 색상 보정능력으로 주간이나 인물 촬영에는 사실과 유사한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저조도인 야경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그와는 달리 갤럭시노트8은 광량이 부족한 야간에는 최고의 사진을 뽑아줬다는 것이 매체의 평가다. 갤럭시노트8의 카메라 렌즈는 아이폰에 비해 밝다. 하지만 화이트밸런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단점으로 꼽았다.LG V30은 주간 촬영의 경우 최고의 사진 품질을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해가 저물면서 상황은 악화되고 화이트밸런스가 크게 흐트러져서 어두운 곳에서 이쁜 사진을 촬영하기가 어려웠다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