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네이버가 26일 올해 3분기 실적호조 등 호재에 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 주가는 전일대비 4.60% 오른 8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6% 증가한 3121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8.5% 성장한 1조200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광고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16.1% 성장한 1142억원이었으며 비즈니스플랫폼 부문도 18.7% 늘어난 5486억원으로 나타났다.
IT플랫폼 부문은 네이버페이 거래액 및 가맹점 성장으로 586억원의 매출을 올려 90.1% 급증했다.
콘텐츠 서비스 부문 매출은 18.8% 늘어난 267억원이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성장한 4526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컨퍼런스콜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N페이)를 금융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총괄은 이 자리에서 “미래에셋대우와 TF를 만들어 여러 구상을 하고 있으며 (금융서비스 연계 방안을)내년이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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