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적폐청산,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국방부 홈페이지, 군 적폐 신고센터 개설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의 정치개입은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26일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오 국방컨벤션에서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과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군의 정치개입, 인권침해, 비리는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군 적폐청산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혁신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위원회가 국민과의 소통 창구가 되고 모든 논의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달라”며 “국방부는 위원회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 적폐청산 위원회는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의제를 선정하고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20일부터는 국방부 홈페이지에 ‘군 적폐 신고센터’를 개설해 제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