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기자]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26일 장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장 개장과 함께,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2%대 하락한 8만원에서 거래됐다.
실적 발표 후 재료가 소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7~9월)에 매출 8조1천1억원, 영업이익 3조7천372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7천260억원)의 5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전 분기의 3조507억원을 가뿐하게 넘기며 한 분기 만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연말에도 주력 제품인 D램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차세대 메모리 제품의 본격 양산도 예정하고 있어 당분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