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느낌의 포스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2일 OCN 새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용균) 측은 주연배우 천정명을 메인으로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정명은 극중 첫사랑을 범죄로 잃고 의분에 차,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 사건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았다.
그는 흑백 톤의 포스터에서 15년 전 봉인돼 있는 어두운 기억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듯 강렬한 인상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가 쥐고 있는 펜은 극중 봉인된 기억을 푸는 장치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포스터 중앙에 표시된 X는 정체불명의 용의자인 'X(엑스)'를 의미하고 있으며, 우진은 자신을 조종하려고 하는 X와의 대결을 예고하는 듯 봉인된 기억을 풀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리셋'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에 '기억 추적스릴러'로서의 응축된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 우진을 조종하려 드는 X의 중압감, 사건을 풀기 위해 퍼즐을 맞추듯 기억을 더듬어 가는 우진의 강렬한 의지를 드러낸 천정명의 연기력, 극 전반에 흐르는 어둠 속 봉인된 기억의 분위기가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리셋'은 현재 캐스팅을 완료해 촬영 중이며,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의 후속으로 오는 8월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