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4일(이하 현지시간) 개최하는 신제품 이벤트 행사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인 픽셀(Pixel) 2 및 픽셀2 XL 이외에 신형 스마트 스피커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미 IT 전문 매체 BGR은 3일 구글이 픽셀2 시리즈 외에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의 소형 버전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각 IT 전문가의 예측을 인용해 보도했다.구글은 정확히 1년 전인 지난해 10월 4일 픽셀과 픽셀 XL을 발표한 바 있다. HTC가 제조를 맡은 이번 픽셀2는 초대 픽셀의 디자인을 거의 답습해 외관 상으로는 변화가 크지 않을 전망이다.또 픽셀2 XL는 LG전자가 제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애플의 신작 아이폰X처럼 전면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베젤이 거의 없는 디자인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보도된 픽셀2의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35에 4GB RAM이며 후면 듀얼 카메라에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장착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robotstart>픽셀2의 경우 4.97인치 화면에 1080p 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린이, 픽셀 XL2에는 5.99인치 화면에 1440p OLED 베젤리스 스크린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또 이번 이벤트에서는 음성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탑재된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의 소형 버전인 '구글 홈 미니'도 함께 발표될 것이라고 BGR은 전했다.BGR이 예상한 구글 홈 미니의 가격은 아마존이 내놓은 스마트 스피커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인 에코 닷(Echo Dot)의 가격과 같은 44.99달러(약 5만7,314원)로 책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지난달 30일에는 픽셀2와 픽셀2 XL의 것으로 보이는 강화유리 이미지가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IT 전문 매체 폰아레나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왼쪽은 픽셀2의 강화 유리로 상단 왼쪽부터 카메라와 스피커, 센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은 픽셀2 XL의 강화 유리로 추정된다.
<이미지 출처 : 폰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