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김수현 작가로부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끈다.
김수현 작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홈페이지 커뮤니티란에 ‘참 재미없는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수현 작가는 게시된 글에서 혼란스러운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다 “요즘 ‘유나의 거리’를 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청률이가 하늘을 찔러도 황당한 얘기는 안보게 되고 음모 술수 잔꾀는 불쾌해서 못보는 괴팍한 사람이라 멈추고 볼만한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를 그리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면서 “그러고 보니 김운경 작가 작품은 다 본다”라고 ‘유나의 거리’ 극본을 집필하고 있는 김운경 작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선하고 맑은 인간들만 있는 것이 나는 참 좋다”라며 “인간에 대한 작가의 뜨드읏한 마음과 시각이 나는 찬탄스럽고 진정으로 부럽다”라고 김운경 작가만의 시각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냈다.
또한 “좋은 작품을 보면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이 뭉클뭉클 솟는다”라며 “그이에게 많이 고마워 동업자인 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같은 호평처럼 ‘유나의 거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일 방송분인 13회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2.2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회 방송분이 기록한 2.151%에 비해 0.111%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회가 기록한 2.251%를 넘어서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유나(김옥빈)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 창만(이희준)이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화 9시 50분 방송된다.
김수현 작가 유나의 거리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작가 유나의 거리 극찬하니 한 번 봐야겠다" "김수현 작가 유나의 거리 극찬, 큰 감동 받았나보네" "김수현 작가 유나의 거리 극찬할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