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015년 개봉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2년 만에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로 돌아왔다. 27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를 겨냥, 추석 극장가 대전에 서막을 올렸다.
이미 스크린관에서는 국내 영화 ‘아이캔스피크’가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공무원과 할머니,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개봉일로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이캔스피크’는 흥행 가속에 따라 관객 수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CGV 골든에그지수 99%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6으로 오히려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 이병헌과 김윤석이 주연한 신작 ‘남한산성’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한산성’은 김훈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63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킹스맨2’는 수트를 입은 영국 젠틀맨들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액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유의 재기발랄한 유머는 국내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약 6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파이 영화계의 새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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