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국립과학관,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 운영 -상설전시관 입장료 할인 헤택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전국 4개 국립과학관(과천, 대구, 광주, 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10월2일∼10월9일, 추석 당일은 휴관) 온 가족이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상설전시관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풍성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드론 날리기, 추석 특별 전시해설, 달 관측회, 달 사진 전시회 등 추석과 관련된 과학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가위 Flying 드론(9.30∼10.9)’은 드론의 원리 학습, 시뮬레이터 체험, 조정 체험 등 드론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학습과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드론 원리 학습에서는 실제 대형 드론으로 드론의 구조, 양력 발생의 원리 등을 설명하며 워킹 글라이더, 종이비행기 등의 놀이를 통해 양력 발생 및 비행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과학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가위 시간여행’은 조선시대 선조들의 한가위 모습을 조명해 보고, 미래 후손들이 우주에서 추석을 보낸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과학관의 전시물을 둘러보며 한가위 전통놀이,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영어해설 프로그램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도 제공된다. 보름달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해 보는 ‘한가위 스마트 달맞이‘와 월령별로 달 모습과 월식, 일식 등 달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한 ‘달 사진 전시회’도 개최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 plus 상상마술 즐기기!’를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공연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마술체험시간에 시행되는 마술 기념품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 연휴기간 ‘추석맞이 과학문화체험 한마당’, ‘전통놀이와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추석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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