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CMB는 CMB한강방송이 서울 영등포구와 손을 잡고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MB와 영등포구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70세 이상 어르신이 있는 가구의 시청권을 보장하고 문화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내달부터 CMB와 영등포구는 대상 세대의 케이블 TV상품의 이용요금을 전액 부담한다. 설치비와 디지털컨버터 등은 CMB가 별도로 부담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요금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은 1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자는 이달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회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에 대한 지원을 지난 7년여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영등포구 지원은 서울 동대문구, 대전 유성구, 광주 전역에 이은 것이다.

CMB와 영등포구는 협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제반사항 지원을 실시하고 교류협력 증진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