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지 하루 만에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피해 여성을 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로 A(32)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통해 이날 오전 1시경 강원도 속초에서 A 씨를 체포했다.
사망한 여성은 나체 상태로 전날 오전 청주 흥덕구 옥산면 하천둑 인근 풀숲에서 발견됐다. 시신에는 멍 자국 등 타살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 씨는 피해자와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