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사진 가운데>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5일부터 2박3일 동안 경북 울릉군에 있는 118해군전대와 공군 관제 대대, 경찰서 등을 위문 방문했다.

SK그룹을 대표해 울릉도를 찾은 최 회장은 기관들을 방문할 때마다 근무중인 공무원과 장병들 손을 잡고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병대 출신으로 평소 안보기관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는 최 회장은 “요즘처럼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울 때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더 없이 든든하고 감사하다. 모든 국민이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SK네트웍스는 위문품으로 TV와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비롯해 탁구대, 런닝머신 등 생활체육기구 총 1억2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사전에 각 기관 공무원들과 장병들이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꼼꼼히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SK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주요 사회안보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국군의 날 행사단, 해병대 6여단, 해군2함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에 이어 최근에는 한민고와 계룡대 해군본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까지 총 30억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배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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