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16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사회복지시설·나눔기관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공동체를 지키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을 하는 여러분이 격무와 스트레스, 일상화된 야근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심지어 복지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로부터 거꾸로 상처를 받기도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인들이 합당한 처우를 받고 전문직업인으로 올곧이 설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시설 종사자·공무원 20명, 마을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 등 28명이 표창을 받았다.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평소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 등 6명이 무대에 올라 수원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올 들어 지금까지 1400여 명의 ‘기부 천사’가 수원시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7억여원에 이른다.
기념식에 이어 한누리아트홀과 장안구청 문화마당에서는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시설·단체 주관으로 ‘수원 나눔 한마당’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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