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2014년 브라질월드컵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새 역사를 썼다. 로이터통신은 1일 “페이스북의 월드컵 관련 상호작용이 10억건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단일 스포츠 이벤트에서 페이스북 상호작용이 10억건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월드컵이 페이스북 10년 역사상 가장 많이 회자되는 화두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월드컵 개막일인 6월 12일~29일 사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을 집계한 결과, 2억2000명의 이용자들이 10억건 이상의 축구 관련 글을 올리고 ‘좋아요’를 클릭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월드컵이 앞으로 2주 더 남은 점을 고려하면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닉 그루딘 페이스북 파트너십 디렉터는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이 자신들이 관전한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례없는 규모로 나누고 있다”며 “이들은 친구들과 연결해 내용을 공유하고, 가장 관심을 갖는 미디어와 대중의 목소리에 실시간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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