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서비스, 85% 무료배송 차별화 -수익성 개선 ‘청신호’ 이용자 편의강화로 왕좌 도전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위메프가 평일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의 ‘아마존 프라임 나우’처럼 고객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한다는 목표다.

위메프는 원더배송 카테고리 1만2000여 개 제품에 대해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전 10시 이전 주문을 완료한 고객은 당일에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일 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위메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는 별도의 유료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나우도 주문 2시간 안에 고객에게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마존 프라임 유료회원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전 지역 이 서비스를 시작해 향후 주요 도시 및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위메프 윈더배송 상품 가운데 85%는 배송비가 없다. 9700원 이상 제품의 99%는 무료로 배송된다. 일본 2500엔(한화 6만2000원 상당) 이상, 싱가포르 40SGD(3만4000원 상당) 싱가포르 달러 이상 구매 시에만 무료배송을 해주는 아마존 프라임 나우보다 배송 부담이 적다. 위메프는 이번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를 꾀하는 선순환 구조 역시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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