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개발도상국의 인프라개발 지원 등을 통한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987년 설립돼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그동안 성과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30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9월 5∼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EDCF 30주년 기념 및 KSP 성과공유 국제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EDCF/KSP 26개 협력국 정부 대표자와 기업대표,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개발금융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600여명이 참석한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중장기 비전 선포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EDCF와 KSP 성과를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기업들의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개도국 투자설명회와 KSP 성과공유 컨퍼런스, 민관협력(PPP) 활성화를 위한 포럼,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