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태풍 하토=KBS1 방송화면
홍콩 태풍 하토=KBS1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태풍 하토가 중국 대륙 남부까지 강타했다. 홍콩 태풍으로 여겨진 태풍 하토 이동에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그러나 홍콩태풍으로 불리던 태풍 하토는 국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많은 이들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자 홍콩 태풍이 한반도에 내려 앉은 것 같다며 우려하고 있다.네티즌들은 “kore**** 서울 비,바람 장난 아님. 홍콩태풍이 몰려온 듯” “mizz**** 무슨 태풍온거같이 바람 심하게 부네 홍콩 태풍 우리나라랑 엄청 멀던데 그 영향이 이정도인가..?” “edna**** 지금 이 바람이 홍콩에 상륙한 태풍 때문인거야?정말 어마어마한가보네” “mari****저 밑 홍콩 중국으로 지나가는데도 부산 지금 영향으로 엄청 습도도 높고 바람도 많이 불어도 더 더움” “drea**** 오늘 세상이 멸망하는 건가... 날씨 왜 이래...” “wand**** 요즘 한국이 더 태풍적 날씨라서 좀 무섭다” “lys1****우리나라도 이거 태풍아닌가?” “boom**** 날씨가 왜이럼 바람이세다 또 비 겁나 내릴거같은 느낌” “dag5**** 날씨 너무 싫다 습하고 덥고..” “cice**** 기성청 진짜 너무하네요 그제부터 떠들기를 150 ~ 200 온다 했는데 어제 서울날씨는.. 바람만 부는 사우나증기탕 다니는 사람들과 장사하는 분들.. 비보다 바람에 더 힘들어하는데 왜 강풍 부는지는 하나도 설명없고....”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실제 국내 날씨는 홍콩태풍, 혹은 태풍 하토로 인해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23일만해도 울산 대구 제주를 비롯해 경북 경남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반대로 경기와 충남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이 같은 양극화는 중부지방까지 뒤덮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한랭건조한 공기가 충돌을 일으키면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풍 하토가 약화되며 중국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국내 날씨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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