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곳곳 국내 작가의 아트워크들로 채워져 -숙박객은 1층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 무료 이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리츠칼튼 서울 호텔이 ‘르 메르디앙 서울’로 간판을 바꿔 달고 오는 9월1일 문을 연다. 르 메르디앙 호텔이 국내에서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 메르디앙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르 메르디앙이 한국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David Collins Studio)의 디자인 아래 시크한 유럽의 매력을 잘 반영하는 미드 센추리(Mid-Century)풍으로 탄생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예술을 품은 호텔’로 호텔 입구부터 로비, 객실, 레스토랑, 엘리베이터 등 고객의 동선과 연결된 모든 부분이 김희경 작가의 ‘블룸(Bloom)’, 김병호 작가의 ‘트리플 가든(Triple Garden)’, 양민하 작가의 ‘집적’ 등 최고의 아트워크로 채워질 예정이다.

1층에는 600평대 규모의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가 오픈한다. M컨템포러리는 문화예술의 중심인 강남에서 센세이션을 이루고자 하는 신개념 아트스페이스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모든 숙박객들은 예술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르 메르디앙의 ‘언락 아트(Unlock Art) 프로그램’을 통해 M컨템포러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M컨템포러리는 9월1일부터 11월19일까지 라즐로 모홀리-나기를 주제로 한 개관전 ‘더 뉴 비전(The New Vison): 바우하우스에서 인공지능까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연 3~4회 진행할 예정이다.

5개의 레스토랑은 다양한 콘셉으로 구성된다. 올데이 다이닝으로 운영되는 셰프팔레트에서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 아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세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셰프팔레트의 시그니처 공간인 테라스 가든에서 꽃과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허브의 라운지&바 레티튜드37에서는 르 메르디앙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파클링과 쁘띠 플레이트, 에끌레어와 일리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의 로컬 푸드를 활용한 쁘띠 플레이트, 에끌레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트로&펍 미드 센추리에서는 14m 길이의 미디어 아트가 담긴 M스크린을 바라보며 브런치 메뉴와 펍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연회, 웨딩, 레스토랑을 포함한 모든 식음 메뉴 개발은 에드워드 권 셰프의 총괄 아래 ‘아트 저니(Art Journey)’를 테마로 진행된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플레이트를 캔버스 삼아 예술을 담은 미식도 보여줄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운영하는 ‘엘리멘츠’와 ‘랩24’도 오픈한다.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딛는 엘리멘츠에서는 한식뿐 아니라 중식, 동남아, 할랄 메뉴 등 모던 아시안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랩24에서는 컨템포러리 가스트로노미 콘셉의 프렌츠 퀴진을 맛볼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관계자는 “르 메르디앙 서울은 호텔 이상인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라며 “르 메르디앙 서울은 전 세계 르 메르디앙 중 최고의 Destination Unlocked, 새로움을 발견하는 곳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픈을 맞아 9월 1,2일 오프닝 파티를 진행한다. 1일에는 M컨템포러리의 “The New Vison Party”로 아트워크 큐레이션, 미디어 아트쇼, 칵테일 파티로 진행된다. 2일은 르 메르디앙 서울의 “A New Perspective, ‘Begin’ Party”로 호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투숙객들은 자유롭게 푸드핑거와 칵테일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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