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比 28.6%↑ -“차별화한 모습 보여줄 것”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로스웰은인터내셔널(대표 저우샹동)은 올해 2분기(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13억원(2억5050만위안), 89억원(5398만위안)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8.6%, 23.6% 증가한 규모다.

같은기간 이 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0.3% 늘어난 79억원(4790만위안)으로 나타났다.

로스웰 관계자는 “지난 1분기는 제2공장 증설에 따른 신규 채용과 연구개발비 투자 등으로 실적 성장세가 주춤했다”며 “그러나 2분기에는 기존 캔(Controller Area NetworkㆍCAN) 시스템 부문과 전기차 제어 신사업이 큰 폭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면서 고수익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로스웰이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제어 부품 사업은 전년 대비 100.4% 늘어난 132억원(8004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20.5%에서 11.5%포인트 오른 32%를 차지했다.

저우샹동 로스웰 대표는 “최근 대내ㆍ외 정치적 이슈와 일부 기업들로 인해 중국 상장 기업들이 시장에서 외면을 당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적극적인 경영 활동과 실적 성장으로 차별화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